성수동 카페거리에서 세련미 넘치는 카페를 찾는다면 훔볼트를 추천해요.
게다가 빵도 맛있고 심지어 공연도 볼 수 있는 카페가 있습니다.
실내에서 야외로 이어지는 공간이 너무 이쁜 곳입니다.
성수동에 오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나만의 평점
나혼자 간다 ★★☆☆☆(혼자 있기는 좀 그래요.)
아이와 함께 ★★☆☆☆(딱히 할 게 없어요. 빵이 많아요.)
연인과 함께 ★★★★☆(분위기 좋아요. 공연도 볼수 있어요. )
부모와 함께 ★★☆☆☆(딱히 할게 없어요. 주변에 볼거리가 많아요)
훔볼트 카페 줄거리
성수동 카페거리엔 말 그대로 카페가 참 많아요
이번에 가 본 카페는 훔볼트라는 카페입니다.
공장 건물을 개조해 만든 카페가 많은 성수동에서
조금은 세련된 느낌의 카페가 신선해서 찾아가 봤어요.
외부에서 본 모습이 너무 예쁘거든요..
특히 야외로 노출된 공간이 너무 좋아 보였답니다.
정문으로 들어가면 병정 할아버지가 반겨줍니다. 귀엽죠?
천장에는 샹들리에 느낌의 조명이 있습니다.
아~고급스럽다. 성수동 느낌 안 납니다..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종류의 빵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1층에서는 주문과 야외테이블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내부 테이블은 없어요.
2층은 약간 복층 느낌의 2층입니다.
이곳은 노트북이나 공부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처럼 느껴졌어요.
2층에서 본 1층입니다. 샹들리에 조명은 진짜 멋지네요
이곳의 하이라이트는 지하입니다.
지하라고 하니 좀 칙칙하고 어두운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아녔습니다.
훔볼트 카페에서 제일 좋은 공간입니다.
이런 모습입니다.
야외로 이어지는 공간은 너무 이쁩니다.
한편에는 음향장비와 연주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요
알고 보니 이곳에서 공연도 하더라고요.
꼭 한번 공연을 보러 가야겠습니다..
1층엔 샹들리에라면
자하층의 조명은 풍선이 떠다니는 느낌과
새장 속의 새 느낌을 줍니다.
너무 이뻐요. 특히 새장 조명은 탐나네요.
맛있는 빵과 커피를 곁들여 먹고 싶거나
커피를 마시며 두둠칫을 하고 싶다면
성수동 카페거리 훔볼트 카페를 찾아보세요.
'가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평 남한강이 보이는 경치 좋은 카페 무르 (0) | 2021.07.29 |
---|---|
언제와도 예쁜 한옥 카페 용인시 포곡읍 유운커피 (0) | 2021.07.22 |
정동길 걷기의 운치를 그대로 전해 줄 루소랩 카페 (0) | 2021.07.14 |
혼자 노트북 하기 좋은 성수동 카페거리 자그마치(Zagmachi) 카페 추천 (0) | 2021.07.11 |
남한산성 부모님,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카페 512(cafe 512) (0) | 2021.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