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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다

양평 남한강이 보이는 경치 좋은 카페 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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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남한강변에 있는 카페 무르를 소개해요.
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곳인데요
예쁜 마당과 시원하게 펼쳐진 남한강 경치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낮은 낮대로 저녁은 저녁대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나만의 평점

나혼자 간다 ★★★☆☆(혼자 있기는 좀 그래요. 하지만 애완견과 함께라면.)

아이와 함께 ★★★★☆(뛰어 놀수 있는 마당이 있어요. 사진 찍기 좋아요.)
연인과 함께 ★★★★☆(사진찍기 좋아요. 멋진 풍경을 보며 둘만의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부모와 함께 ★★★★☆(사진찍기 좋아요. 멋진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카페 무르  줄거리

드라이브도 할 겸 양평을 다녀왔어요.
물론 예쁜 카페도 들렀답니다. 
우리가 찾은 카페는 강이 보이는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요
그곳은 바로 카페 무르입니다. 
남한강변도로를 따라가다 
길가에 보입니다. 
건물 외관은 
지중해를 품은 그리스 산토리노 건물처럼
흰색 건물입니다. 
정문 색깔도 노란색이어서
동화속 집에 온듯한 느낌을 줍니다. 

카페무르
양평 카페무르


주차장도 건물 앞과 
길 건너 제2 주차장도 있어 걱정 없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큰 통유리로 잔디마당과 남한강이 보입니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요.

남한강 카페

커피는 실내 1층과 2층 로프탑
그리고 잔디마당에서 마실 수 있습니다.
메뉴는 이러합니다.

리버뷰 카페
남한강 카페

1층 실내는 모습입니다. 
한편에는 벽에 
빔 영상을 틀어 놓았습니다. 

폴딩도어를 열고 
잔디마당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너무 덥거나 추울 때 빼고는 
폴딩도어를 열어 놓습니다.

잔디마당 전경입니다.
파라솔도 설치되어 있고요
햇빛가리개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무 밑에서도 앉을 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고요
그네도 있네요^^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술이지만
별도의 포토존도 있습니다. 

무르카페

잔디마당에는 
아이들도 뛰어놀 수 있고요
애완견을 데리고 오신 분들도 
종종 보이더라고요.

파라솔 밑에 앉아 
강을 바라 보고 있으면 
수상스키를 타는 보트도 보이는데요
물살을 가르며 달리는 보트를 보고 있어도 시원합니다. 
거기에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은
온몸을 시원하게 합니다. 

잔디마당에서 본 카페입니다. 
계단식 의자에 앉아 강을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낮에 가면 시원한 강과 산을 볼 수 있고요
저녁에는 노을과 햇빛이 비쳐 반짝이는 강을 볼 수 있습니다. 
반짝이는 조명이 켜지는 저녁시간도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강바람이 그리울 때,
복잡한 도심을 잠시 떠나고 싶을 때 
양평에 있는 카페 무르를 찾아보세요^^

참! 
주변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은데요.
차로 3분 거리에 강하 예술공원, 
10여분 거리에는 들꽃수목원도 있고요
30여분 거리에는 두물머리와 세미원도 있습니다.